한국 최고 야시장 운영 19억 원
동물영화제 7억 4,700 만 원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 5억
낙안면 주민복지센터 건립
19억 등 삭감


2020년 예산이 1조 2,556억4천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국고 및 시도보조금 4,182억6천여만 원 (구성비 약 31%)을 포함, 2019년 대비 964억8 천여만 원 증가했다. 
순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 내용중 총 108건, 219억 원을 삭감했다.  공원녹지과의 경우 17개 사업(약 11억 원)으로 가장 많은 사업 수가 삭감되었다. 
문화예술과의 경우 동물영화제와 순천만국 제교향악축제 뿐만 아니라 대중예술단 사업이 타당성 미흡으로 전액 삭감되고, ‘순천 아고라’ 역시 4억 원으로  3억4천 원이 삭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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