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비롯한 생태와 인간의 공존 가치 다룬 22개국 71편의 작품 무료 상영
광장신문 편집부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22일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8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민들은 동물을 비롯한 생태와 인간의 공존 가치를 다룬 22개국 71편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열리는 동물영화제는 <Happy Animals –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만국가정원, CGV순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등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은 문화의 거리에 '영화제의 거리'가 조성되어 플리마켓, 보이는 라디오, 인생 사진 3컷, 동물 타로 체험, 반려동물등록제 홍보, 야생동물 보호 홍보 및 유기견 분양 추진, 반려동물 동반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준비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문화예술과(061-749-6790),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061-749-4450)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http://anffis.kr/default/
상영시간표 (출처 :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8월 22일 목요일
8월 23일 금요일
8월 24일 토요일
8월 25일 일요일
8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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